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케미컬 로맨스 (문단 편집) === 라이브 === 원래 초기 MCR의 대표곡이 다른 밴드에 비해 [[더블링(녹음)|더블링]]에 의존을 많이 하는 편인데 거기다 메인 보컬인 [[제라드 웨이]]가 전성기에 약물중독 및 알콜중독에 빠져 라이브를 잘 하지 못한다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심지어 [[일본]]공연 때에는 자낙스와 [[보드카]]를 '''150달러치'''[* 스케쥴이 없던 때 '''일상적'''으로 마시던 수치였으나, 컨디션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공연 투어 중이었다는 게 것이 문제였다. 결국 해당 공연이 끝난 후 백스테이지에서 속에 있는 것을 전부 게워내고 쓰러지기까지 했다. 특히 2집 시기는 알콜 중독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로, I'm not okay 첫번째 뮤직 비디오를 보면 중간에 제라드가 작업 도중 고통스러워하며 기어다니다시피 바닥에 엎어지는 장면도 있다.]를 마신 후 공연 중 옷이 벗겨지고 넘어지는 등, 정상적인 공연이 불가능해 공연이 취소되기도 했었다. 제라드는 이후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통해서 현재는 약물 의존 상태에서 완벽히 회복되었지만, 이 때의 여파로 목소리와 폐활량이 상당히 망가지는 바람에 라이브 실력은... 심지어 MCR하면 바로 떠올리는 'Welcome to the Black Parade'의 백미인 내지르는 후렴구를 구현하지 못하는 게 그 대표적인 예. The Black Parade 투어 당시 후렴을 '''아예 모두 한 키 낮춰 불렀고''', [[2010년]] 라이브를 들어도 후렴구에서 일부분은 한 키 낮춰서 부른다.[* 후렴구인 Car↗ry ↗On~ 부분을 Car↘ry ↘↘On↘↘~ 이렇게 부른다. 저 화살표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후렴을 창조해서 부른다든지, 제라드 웨이의 보컬 인생은 Carry On과의 전쟁이라고 비꼬는 말이 있을 정도. 4집에 이르러서야 라이브가 상당히 괜찮아졌다. WTTBP와 비슷한 키인 The Only Hope For Me is You는 후반부에 살짝 무너지지만, 그걸 제외하면 모두 잘 소화해내고, 쉴 틈 없이 계속 소리지르는 Na Na Na도 꽤 잘 소화해낸다. 2011년 4집 활동 당시 레딩 페스티벌이 상당히 좋다. 심지어 carry on 부분도 해낸다. 예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장족의 발전.[* 노래를 부를 때 특정 구간이나 발음에서 입술을 안으로 마는 습관이 생겼다.] 쉽게 비교하자면 [[https://www.youtube.com/watch?v=WUp-XyMJHjs|2006년 레딩 페스티벌]]과 [[https://www.youtube.com/watch?v=jh5t34z_FwA&t=532s|2011년]]을 비교해보자. 특출나게 가창력이 좋아진 건 아니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부른다. 다만 무대에서 제라드가 보여줬던 매너는, 안정성이 떨어지는 라이브 실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카리스마 있는 프론트맨의 목록에 올려놓았다. 또한 노래와 어울리는 특유의 음색과 라이브 분위기 덕분에 커버는 그 느낌이 안나서 커버를 싫어하는 팬들이 많다. 주로 회자되는 퍼포먼스 일화는 남팬들 티셔츠 벗어서 돌리게 하기, 맨 앞에 있는 남팬한테 뽀뽀하기 등이 있다. 삑사리가 나던 말던 미친 사람처럼 뛰어다니며 노래하던 3집 까지의 라이브 이후로, 4집 때 비교적 얌전하게 라이브를 하게 되니 차라리 삑사리 나도 좋으니 예전처럼 열과 성을 다해 부르라고 불평하는 팬도 있었을 정도. 재결합 발표 후 첫 라이브에서는 WTTBP의 후렴부를 거의 성공시키는 등 힘을 조금 더 빼고 팬들에게 마이크를 많이 넘긴 것을 감안해도 훨씬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